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를 한 7년째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공대를 나와서 군인들이 친숙하기만 했지, 친구들 또는 오빠 동생들리 하는 군대에서 힘들다는 얘기를 그 땐 잘 알지 못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 혈기왕성한 나이에 군대라는 작은 세상에 갇히고 통제받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이제서야 좀 알것같네요.
요즘 군대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고, 티비에서는 조금이라도 이미지를 순화시키려 실제 지내는 모습과는 갭이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많이 복잡하고 정신없을텐데-
그래도 항상 저처럼 뒤에서 응원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운내주세요 :)!!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