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문현고등학교 2학년 1반의 송정원 이라고 합니다. 저희 오빠도 곧 있으면 군대를 가게 될텐데 걱정이 되네요. 먼저 군인이 되신 분들이 잘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
북한의 도발과 일본의 자위대의 압박으로 불안불안 하지만 여러분들이 있어서 정말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군복무를 하면서 무거운 짐을 드실때도 있고 밖에서 자다가 발에 동상이 걸릴 수 도 있으시고 매일 파스를 붙이시며 사시고 계시겠지요 아프지 마세요라고 해도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나중에 잘 군복무 마치시고 오시면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여친(혹은 남친)들 잘 만나시고
잘 사세요~ 힘드시더라도 저 처럼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저 같은 학생들이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