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5학년도 광명중학교 3학년 9반으로 재학중인 안정표입니다
저는 장래희망이 자랑스러운 대한해군의 사관이 되는 것이고, 저는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언젠가 군인이 되어 우리나라의 영해를 지키게 되는 것 입니다.
우선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를 항상 몸바쳐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 그 감사함을 편지로 표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우리나라를 365일 24시간 항상 강철같이 튼튼하고 빈틈없이 지켜주셔서 저희는 위협에 노출되지 않고 오늘날 하루하루를 평화롭게 살아갑니다. 국군 장병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로 2015년 오늘날이 될 때 까지, 최빈의 나라가 경제강대국이 된 기적에는 애국심으로 무장한 장병분들이 주춧돌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군인은 무시당하고 좋지 못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저는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장병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이라는 신분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충성!
2015년 3월 14일,
광명중학교 3학년 9반 안정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