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수원 동성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5살 중학교 2학년 김유정 이라고 합니다. 힘든일을 도맡아 하시면서도 이렇게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나라에 위험한 일들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터넷 '선플'을 통해서 전하는 편지가 잘 전달되고, 힘이 되실지는 잘 모르지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감사의 글을 편지로써 올려봅니다. 실로 우리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지내지만 다른 외부 사람들은 북한과의 휴전으로 불안해 하는 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믿고 방문해주고 있는데에는 군 장병님들의 든든한 국방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힘겹게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하여 크게 힘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찾아보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심히해주시고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