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있는 동패중학교 2학년 학생인 양정빈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이면 우리를 위해 나라를 지켜주시는 형님들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저희 사촌 형들도 군복무 후 제대를 했고, 지금도 군복무 중인 형이 있어 정말 남의 일 같지 않고요.
날이 춥거나 눈이라도 오면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군대가 예전같지 않고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부모님 품하고는 비교가 않되겠지요.
간간히 들려오는 군대에 관련된 뉴스를 접할때마다 가슴을 쓸어 내리곤 하죠.
저도 언젠가는 가게 될거라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전역하실때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다 나오시기 바랍니다.
늘 화이팅을 보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양정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