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가 군인이신 평범한 고등학생이에요.
항상 아빠를 따라 부대에 들어갈 때면 장병님들이 열심히 체력단련을 하시는 것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었는데 이렇게 직접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매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추워도 더워도 우리 한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와 같은 학생들이 아무 걱정없이 학교생활을 하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그곳에 있는 동안 많이 지치고 괴로우실지라도 언젠가는 다 추억으로 남을 기간들이니까 힘내세요!
항상 제가 마음속으로 응원할게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국군장병님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사회에 나가셔서 자랑스러운 한국을 빛내주세요.
제가 뒤따라서 한발짝이라도 더 가기위해 노력할게요!!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