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저는 북인천여자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1학년 1반 최예영 이라고 해요. 제가 이편지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군인아저씨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에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군인들의 힘들고 고된 생활을 듣게 되면 군인아저씨들은 참 대단하다고 새삼 느껴요... 군인아저씨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저도 군인아저씨들이 나오는 를 보고 저의 진로를 바꿔 보았어요..! 바로 여군으로요! 현재 군인아저씨들 처럼의 용기가 없어서 잘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힘이 닫는데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적당히 해서 용감한 여군이 되고 싶어요! 용감한 여군이 되면 만약에, 전쟁이 나게 되면 제일 먼저 우리 국민을 대표해서 이 한 몸 다바쳐 우리나라를 지킬 수있는! 그런 용감한 여전사가 될 것 입니다.제가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일해주세요! 제가 나중에 혹시라도 돈이 많이 모이게 되면 나중에 군인들이 좋아하는 초코파이 택배로 보낼꺼예요!!!!! 그때까지 아주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군인아저씨들 화이팅!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