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평화전망대라는 곳을 가 보게 되었어요. 강물 하나만 건너면 바로 북한이란 생각이 정말 아찔했는데 또 생각해 보니 물 하나를 두고 남과 북이 갈라져 있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팠어요.아직은 휴전중인 나라...그래서 늘 나라의 안전을 지켜야만 하는 나라... 늘 나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국군장병들의 희생이 생각났어요.
편안하게 따스한 방에서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제가 편안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국군장병아저씨들이 애쓰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군대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그래도 군인아저씨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 같습니다.앞
국군장병들께서도 늘 나라지키기에 비쁘시지만 여유 있는 시간에 자기만의 취미와 추억들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더 건강한 정신으로 국방의 의무를 짐으로 여기지 않고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군대에 가게 되면 지금 받는 은혜를 갚을 거예요.
요즘 텔레비전에서 군대모습 보면 정말 대단하고 힘든데도 끝까지 임무를 해내는 모습네 감동을 받았어요.앞으로도 군인아저씨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생활하도록 할게요,늘 감기 없이 따뜻하게 즐거운 하루하루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최고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