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저는 생각해봅니다. 내가 이렇게 마음놓고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해주시는분은 누구누구가 있을까? 가족, 친구들, 그리고 없어서는 안될 군 장병님들이 바로 그 분입니다. 군 장병아저씨들께서는 책임감을 갖고 항상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십니다. 나라를 책임지시는 군 장병님들에게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하고 본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군 장병님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국민 모두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아갔을것입니다. 사실 저는 여자라 군에 대해 잘 모릅니다. 군대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지만 이번에 진짜사나이를 보게되면서 일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하였습니다. 화생방훈련, 각개전투 등등 용기를 내야만이 할 수 있는 것들. 저라도 쉽사리 한다고 나서지 못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님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우리나라의 한 국민으로써 군 생활 체험 이라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군대에서 배우는 모든 활동들을 간단히 해보고, 또 군대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을 배워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저 자신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군 장병 아저씨들! 이 편지를 보실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힘내세요! 항상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