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인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는 아저씨들 덕분에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게 천안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저의 주위 친척 중에도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욱 더 이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분단국가로 휴전한 상태인 상태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몰라 불안해하지만 아저씨들이 있기에 덕분에 안전하다는 생각을 갖고 살수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