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렇게 컴퓨터의 타자를 치면서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요즘 티비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를 시청하는 도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훈련을 저렇게 힘들게 할까? 라구요. 실제로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 더 힘든 훈련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까지만 해도 제 생각은 여자는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이런쪽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해병대 캠프와 같은 체험들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 봄방학중인 제가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먹고 하고 있을때 군장병님들은 고된 훈련을 하고 있을 것일 터인데 힘내시고 겨울에는 몸이 다치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더라도 응원하시는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