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쌀쌀한 겨울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간추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감사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을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시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나라가 안전해서.
사랑합니다. 어떤 이유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사랑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 헬렌 켈러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실 때,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