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특별시에 사는 여중생입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고 싶어서 회원가입을 하는데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이 편지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더운 날씨에도 힘들게 운동하시느라 힘드시죠?
그리고 저희 나라를 지켜주시기 위해 열심히 훈련도하시고,정말 힘드실텐데..
제가 태권도에서 해병대 캠프를 다녀왔는데 군대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1시간만 지나도 땀이 줄줄나고 부모님생각도 많이났는데 군장병님들은 그곳에 2년동안있어야한다니..
진짜 군대에 가면 초코파이가 더맛있게 느껴지나요?너무 궁금해서요!!!!
근데 이렇게 힘들게 훈련하시며 나라를 지켜주시는데 저희는 국군의 날엔 그냥 아무렇지 않고 그냥지나치는날이였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느끼는게 정말 군대에 가는게 힘들구나 라는것을 느끼고 앞으로는 국군의 날에 친구들과함께 마음가짐을 잘가지겠습니다.
긴편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2015.2.11(수)
form,...서울특별시에 사는 여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