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중생 입니다.
전 군대가 쉽다며 어리석은 생각을 합니다. 여자는 생리를 한달에 일주일 이나 하는데 2년이야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관념을 가지고 있죠. 가끔씩 이런 제가 어디가서 이런얘기를 할때마다 쪽팔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연예인들이 군대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봤었죠 근데 진짜 군대를보니 와..2년동안 죽기살기로 진짜남자가 되는거구나 라는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항상 제가 보지는 못하지만 엄청 고생하시고 많이 힘드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이 짧은 편지 한장이라도 도움이되셨으면 하는마음에 이 편지를 남깁니다. 군인오빠들도 부모님이 보고싶으실거고 형제가 보고싶으시고 자신을기다려주고있는 애인이 보고싶을것인데 2년동안 저희 대한민국을 위하여 힘을받혀 그렇게 노력하시는거보면 눈물이핑 돕니다. 앞으로도 도움될지는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편지를남겨 제마음을 전햐드리겠습니다. 이런 여중생의 응원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인오빠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