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는것도 어떡해보면 군인아저씨들때문입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군대에서 흉흉(?)한 뉴스도 나오고있습니다.
그래도 두려워하시지 않고 지금도 몇분들이 군대를 가고 있을겁니다.
언제나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꿈이 경찰이여서 나라를 위한 군인을 보면 괜히 동정이 갑니다.
관심도 많아져서 군대에 대한 안 좋은 기사나 뉴스는 싫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에는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