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언제나 우리나라를 위해 군복무를 열심히 하시지만 군장병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망각하고 살고 있어요. 이렇게 편지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감사해요.
TV에 군대관련프로그램을 보는데 사실 그보다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TV에 나오는 내용만 봐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참고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이 편지가 국군장병님들께 힘이 되는 편지가 됬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없이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