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관광고 재학중인 고3인 이진영 이라고 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인이라는 책임감으로 잠도 별로 못주무시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

고생하셔요 .. 그래도 하루하루 우리나라를 위해 활동하시는 것들이 잠들기전에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면 보람 찬 하루를 보내신거라고 생각하실거 같아요! 저가 여군이 되고 싶어서인지 군인 분들이라면 되게 관심이 많이가고 이렇게 편지도 쓰께 되었어요 ㅎ 저편지 읽고 되게 흐뭇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일하시다 힘드시더라도 이렇게 편지도 쓰는 사람도 있고 응원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음엔 군인분들을 위한 장기자랑같은 봉사..등 있으면 하고싶어요~

한번 쯤은 만나 뵈고 싶어요 º3º

이상으로 짧지만 군 장병분들을 위해 편지쓴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항상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당~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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