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아저씨께
저는 한 중학생 입니다.
저는 군인아저씨께 저희가 많은 신세를 지고있다 생각되어 이렇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한다고는 하지만 병역의 의무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들을 묵묵히 하여주시고 저희를 지켜주시는 군인아저씨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록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라도 할수있는 군대가 아직은 두렵기만 합니다. 군인 아저씨 들을 보며 그 생각이 조금씩 줄어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낯선 곳에 간다는 두려움은 조금 큰것 같습니다. 아마 군인아저씨 께서도 이것과 비슷하지만 더 큰 두려움을 안고 들어가셨겠지요? 하지만 그것에도 꿋꿋이 의무를 다해 주시는 군인아저씨께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만약 이 편지를 보게되신다면 이 편지에서 힘과 응원과 지지를 얻고 더 열심히 해주시길 바래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국방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를 멋지게 수행해주시는 군인아저씨께 감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2015.02.06.
from.군인아저씨의 보호아래 잘살아가고있는 한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