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를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힘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군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보기만해도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저렇게 힘든곳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나라를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을 담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힘내셔서 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훈련들 때문에 힘들때 집이 생각나실때 이 편지를 보시고 더욱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저도 멀리있는 국군장병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