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희진이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나라를 시키시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아요.
혹시 감기에 걸리시진 않았겠죠?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나라를 지키는 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앞으로 군 장병님을 본받아 뭐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게요.
제 편지를 읽고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군 장병님 생각하면서 항상 화이팅 할 게요.
군 장병님, 몸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2014년 2월 5일 목요일 정희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