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아저씨께 저는 꿈이 군인인 16살입니다. 아저씨들이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셔서 제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육군사관학교를 가서 특전장교가 된다면 다 국군아저씨들 덕분입니다. 주변국들의 위협으로 우리나라는 매우 위험한데 위험을 무릎쓰고 의무병으로 가신 아저씨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5년뒤에 군대를 의무로 가는데요. 아저씨들이 잘 지켜주시면 제가 잘 이어받아 열심히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이 추운겨울에 열심히 나라를 지키시는 여러분들은 정발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의무로 군대를 가게되었는데도 한마디 말없이 여러분은 나라를 지키러 가셨습니다. 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군대가 의무일까? 대한민국에 안태어났으면 의무로 안가도 될텐데 라는 생각을 초등학생때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삼촌이 직업으로 부사관이 되시고 저는 삼촌께 물었습니다. 왜 힘들게 군인을 하세요. 삼촌은 이 순간에도 바빠서 휴가를 못나오고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기에 열심히 너희가 공부할 수 있는거라고 그래서 그런 멋진 직업을 위해 부사관이 된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에 전 정말 군인이 좋아서 흔히 말하는 밀덕(밀리터리 덕후)가 되었습니다.ㅋㅋ 지금이순간에도 나라를 지키시는 여러분은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의 방패입니다! 우리나라의 방패가 되어주셔서 우리나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5년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