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계신 군 장병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북통일이 아직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지켜주시는 덕분에 오늘도 저는 마음 편히 잘 수 있음에 언제나 군 장병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눈을 치워 길을 만들어주시는 군 장병님들 춥지는 않으신가요? 살갗을 파고드는 듯한 겨울의 살벌한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추운공기는 이빨을 감출생각을 하지 않는 듯합니다.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나요? 걸리지 않으셨다면 다행이지만 사람인지라 감기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요즘 같은 겨울은 적지 않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록 군대에 가서 나라를 지키지는 못하지만 군 장병님들이 다치셨을 때 치료를 해주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몇 달 전에 군대에 관한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어 조금은 군에 대한 이미지 요소가 조금은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없었을껍니다. 아직까지도 시끄러운 문제이기는 하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인이라는 것은 변함없으니 잘 버텨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평화가 이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