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십니다!

국군장병님들을 군인아저씨라고 불렀던것이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벌써 주변친구들이 점점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1~2년전쯤 군대간다고 편지써달라고 했던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군대간 친구들 전화도 가끔씩은 못본척했는데 이제는 제남동생도 군대를 가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고 멋있고 동생이지만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