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를 지키시느라고 수고 많으시죠?? 저는 이제 중학교3학년을 다닐 예정인 여학생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단선이 있으므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나라라고 외국인들에게 알려져있다고 들었습니다.사실은 저도 많이 무섭습니다.혹시라도 전쟁이 터지면 부모님도 걱정이되고 어떡게해야할지도 걱정이 많습니다.하지만 저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든든한 군장병님들 덕분에 하루하루 마음을 놓고 살고있습니다. 남자라서 군인을가고 어려운 훈련을 이겨내느라 많이 힘드시죠??군대가기 엄청 싫으셨을텐데 자신의 부모님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눈물을 훔치며 긴 시간을 버티고 있을것 같습니다.제 생각 일지도 모르겠지만
밤마다 부모님 생각하시면서 마음이 찡할것 같아요 아니면 오래된 연인이 그립다던지 동생이 보고싶다던지...
아직도 분단국가인 저희나라에서 이렇게 수고많으신 군장병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이렇게 안전하게 매일매일 힘든 훈련을 받으시면서 지켜주셔서요!!항상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어렵고 힘든 훈련들 많으시겠지만 꼭 힘내서 전역하는 그날 까지 수고하세요!!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있습니다.특히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제일 많이 걱정하시고 밤마다 자신의 아들이 그리울것입니다.저희 학생들은 군장병분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응원이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