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군 장병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가 이렇게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군 장병님들께서 저희를 위해서 힘든 훈련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을 놓고 열심히 공부하는거 같습니다.
거의 2년인가? 그만큼 우리나라를 위해서 꽃다운 나이일때 군대에서 훈련하시는 군장병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이 편지가 군장병님들께 전해진다면 감사할 다름입니다. 저희 나라가 통일이 되면 좋겠지만 그게 되지 않는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군장병님들이 힘들게 훈련하시는데 정말 전쟁이 일어난다면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실분은 군장병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자신의 목숨을 걸기는 겁나니깐요. 그래도 군대를 가신분들을 보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여서 그런지 군대가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엄청나게 고된 훈련을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본후부터는 더 존경스럽습니다. 엄청나게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그럴꺼 같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훈련하고 계실 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5년1월30일(금)
감사를 느끼고 있는 중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