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전 남대문중학교에 다니는 중2학생 입니다. 밤낮으로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몇년 있으면 가개될 곳인대 작년엔 윤일병 사건이나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죠? 제 편지를 받개되는 국군장병님은 그런 구타를 하거나 당하거나 혹은 알면서도 돕지않는 분이 아니었음을 빕니다.
이번에 3학년을 올라가고 아직은 2학년이 시점에 글을 써서 되개 시점을 잡기가 어렵내요 뭐 작년에 그러니까 2014년에 2학년이 단체로 열쇠부대에 현장체험 학습을 갔습니다. 평소에 전차나 무기에 관심이 많은 저는 무지하게 기대가 됬죠 반면 도착했을때 무거운 분위기 였었어요 가자마자 비오는 날씨에 반별로 줄을 스고 gps를 끄게하고 암튼 무지하개 분위기가 우중충 했습니다. 뭐 국눈 장병님들은 항상느끼는 압력이갰지만 제가 받는 압력이라곤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 부터받는개 전부라 그렇개 까지 심할줄은 몰랐는대 무지하개 압력이 심하더군요. 부대밥은 맞있더군요. 편지를 쓸 목적이었지만 제 체험 이야기만 줄줄이 썻내요 이덜 받는 국군장병님들 항상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