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저씨들께
안녕하세요 아저씨들 저는 방촌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선플달기에 참여한다고 어쩌다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됬네요.
먼저 저희 나라를 지킨다고 하루하루 쉬지않고 힘든 훈련받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셔요!
아 물론 여군들께서도 여군답게 멋지게 훈련받으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듣기론 약 만명에 여자분들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땀흘리며 부사관학교나 훈련소에서
여자이지만 훈련받고 힘든 시간 보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ㅜㅠ 여군과 남군 모두
때론 엄청 힘들고, 때론 전우들과 함께하는 훈련이 즐거울 수도 있겠죠?
힘들때는 이렇게 많은 언니 오빠 동생들이 쓴 편지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저희들을 지키시느라 수고많으신 아저씨들!!제가 아는 오빠도 2월달에 제대한다고하니
2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지네요 그런 긴 기간동안 많고 강도높고..특히 유격하는 부대는
더욱더 강도높은 훈련받으시느라 힘드시죠ㅠㅠ그래도 화이팅하세요!! 군인들을 잊지않고
항상 나라지키시느라 고생많으신 군인아저씨들의 수고를 기억하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