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인천의 어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현채 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짧은 20대 중에 2년이라는 긴 시간을 소모하시는
  군인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하시는 여러분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제 한 2년 뒤에 군대를 가게 되는데
  여러분들과 같이 즐거운마음으로 입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 장변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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