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올해 15살이 된 중학생입니다.
군장병님! 집떠나서 가족들이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집도 그립죠?
전 여자라서 군대에 가지 않습니다.그래서 공감도 되지 않고 정확히 어떤곳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힘들다는 사실은 압니다.많이 힘들고 보고싶은 사람이 내 옆에 없으니까 울컥하고 힘드시죠?
그래도 조금만 참으시고 견디시면 제대할 날이 다가올것입니다. 그때동안 그냥 수련회 온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옆에 있는 전우들과 서로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렇게 견디시면 충분히 잘 견디실것입니다.
그때 동안 별 탈 없이 별일 없이 건강하시고 부디 다치지 마시고 잘 견뎌주세요!우리나라를 지키시는 용감하시고 멋있으신 군장병님!꼭 힘네세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