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국군장병님!
오늘하루도 저희를 위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에서부터 벗어나고싶은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한마음밖에드릴수없네요.
저는 군장병님들꼐 택배로 초코파이나 간식같은것을 보내드리고 싶지만 그럴 돈이없어 보내 드릴수가없네요.
이렇게라도 제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편지로 제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저는 그냥 대한민국에서 중학교에서 평범하게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학생이지만 학교에서 전쟁얘기를 듣다보면 많은 상상을 하게되어 불안합니다.
그래도 저희에겐 군군장병님들이게셔서 마음놓고 웃을수있는것같습니다.
요증 군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당연히 군대에서 나오고 싶은 마음들은 굴뚝같으실겁니다 !
하지만 그마음 꾹참으시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더욱 힘든 군생활도 계실거고, 나오고 싶을만큼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의 편지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편지를 읽으시면 그래도 행복하단생각과 조금은 피로가 덜어주실수있을것같아서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군장병님!!
2015년 1월 16일
고유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