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추운날씨에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님들 덕분에 아주 든든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님들께 이렇게 손편지는 아니지만 조그나마 힘되어 드리고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제대할 날이 얼마 안남은 분들도 계시고 아직 날짜가 많이 남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은 날 동안 지금처럼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써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러울 것 같아요. 2014년에는 힘들일도 많았고 우리에게 슬픈일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날들을 생각하시면서 2015년에도 행복만 가득하길 빌께요!
그럼 남은 군생활 열심히 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