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인천에 살고 있는 중학생이예요!
이런 편지를 처음 써봐서 조금 어색한데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저는 사촌 중에 오빠가 별로 없고 거의다 여자라서 군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TV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직접 군대가서 다 체험하는 것을 보고
저런 훈련을 받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빠가 실제로는 더 엄격하고 심하게 하기도 한다 해서
군인분?들이 많이 힘드시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몇년 몇개월 동안 가족이랑 떨어져 있으니까
편지만 읽어도 눈물나는 모습에 저도 괜히 보면서 눈물날 때도 있었는데 군대가면 가족이 많이 그리울 거
같애요...ㅜ
훈련 열심히 받으시면서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가족이 그리우시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