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키시고 계시는 국군 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장병님. 저는 이제 수험생이 되는 장명선이라고 합니다. 선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면서 꼭 한 번은 써보고 싶었던 장병님께 쓰는 편지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딱히 누군가를 지정해서 쓸 순 없지만, 여러 장병님을 한 인물로 칭하고 편지를 쓰겠습니다. 장병님! 저는 이제 제 자신과 제 인생을 걸고 싸움을 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장병님께서는 저를 포함하고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큰 하나의 국가를 지키시고 계시는 것이잖아요. 저는 옆에 지나가며 보게 되는 군인 오빠(?)뿐만 아니라, 예비군들도 보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들고 있었어요~ 얼마 전에 있었던 22사단의 경우도 생각해보면 저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지라도 매일같이 걱정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제 남동생도 몇 년 뒤면 가는 곳인데도 벌써부터 가슴 한 구석이 아릴 정도 입니다. 그런 곳에서 항상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님을 보면, 정말 위대하게 느낀 적도 있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치고 인사 한 번 없었던 사이일지라도 한 나라 안의 같은 국민인 사람으로서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생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