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김성한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머지않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위해 군대를 가야할 날이 머지않아 오겠네요. 저는 항상 어렸을 때부터 군인들을 보면 나도 언제 군대에가서 멋진 군인이 될까 생각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의무이기도 하지만 굳센기상과 국가를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언제나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고된 훈련도 있겠지만 훌륭한 장군님들과 그리고 국가를위해 공헌하시는 병사님들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 군인이 된다면 국가를위해 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다만 군대에서 아쉬운것은 징병이니 징용이니 하면서 강제로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몇몇 분들이 군대를 안가기위해 잔꾀를 부리며 입대날짜가 임박함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미루어 군대를 회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회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저도 나이가 들면서 군대에 갈날이 머지않아 오게 되는 것을 느끼면서 두렵고 힘든 역경들과 시련들이 많을거라는 피해의식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 하나로 인해 국가가 아무렇지도 않겠지 하는 3인자의 생각을 한 저자신을 스스로 성찰하고 반성했습니다. 저도 2년뒤 군대에 입대를 하겠지만 선배님들의 굳은 의지와 신념은 명약관화 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군인이 된다면 사명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쉬우면하고 어려우면 하지않는 감탄고토 식의 방식을 버릴것입니다. 둘째, 우유부단한 성격을 떨치고 부화뇌동에서 벗어나 저의 의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국가안보를위해 싸우는 굳건한 군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성심성의껏 국가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열기와 의지를 이어받아 저도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