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님들께♥
안녕하세요 강원도 한 여학생입니다. 제 이런 편지가 힘이 될지 모르겟습니다.
추운겨울 제가 이편지를 쓰고있는동안에도 열심히 훈련과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2년, 평벙하게 생활하고 있는 저희들에게는 그저흘러가는 시간이지만 하루하루 날을 세고있는 분들껜 정말 힘드실꺼라 생각됩니다 . 그게 제가 국군장병들을 믿고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이유죠. 보이지 않는곳 보이는곳 따지시지 않으시고 어디든지 가 도아주시는, 춥고 덥고, 안전하고 위험해도 찾아가는 당연 박수 받아야 할만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들이고 국군장병들이 계셔 제가 있고 가족이있고 대한민국이 있으십니다.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감사들이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
p.s. 말투가 딱딱하지만 전 애굥폭팔 여고생입니당 >_< 따랑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