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중 3이되는 한 여학생입니다.

사실상 휴전중인 우리나라는 언제 정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나라입니다.

2015년이 시작된 지금 평화의 통일에 힘쓰겠다고 높은 분들은 말씀하시지만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이런 나라에서 군복무라는건 생각보다 불안한 일입니다.

남성이라는 이유로 나라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군복무를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저희가 지금 학교도 안전하게 다니면서 조금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것도 국군장병분들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국민보다 더운날 더 더운곳에서 추운날 더 추운곳에서 고셍하시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항상 죄송하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