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군 장병님에게...
안녕하세요.
올해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든 훈련을 하고 계시죠?
저는 매일 군 장병님께 감사드려요.
TV에서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전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화생방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저도 커서 꼭 휼륭한 여군이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이 생겼어요.
매일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힘든 훈련을 하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커서 꼭 휼륭한 여군이 되겠습니다.
From: 정수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