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의 첫 해가 벌써 중천에 떠있는 시간, 언제나 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군 장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01년생으로 만 13세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살아오기까지 많은분들이 힘써 도와주었는데요.언제까지나 저나 다른 친구들이나 지켜줄 분들은 각 자의 부모님들과 선생님, 그리고 나라를 지키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큰 범위에서 보자면 군 장병분들도 저같은 어린시민을 지켜주는건데 감사한 마음이 이 캠페인을 참가하게 되면서 깊게 느낀것만이 부끄러울 뿐이네요. 이제 중학교 2학년에 들면서 제 할 일(공부나 내신관리 등)만 할 생각이였거든요. 이 글을 쓰면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나 혼자서 절대 살아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군 장병분들, 특히나 국방의 의무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언제 전쟁이 날지 통일이 될지 아직은 의문이지만 그 두려움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충실히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전하고 싶었던 말은 마음속에서 그만 열기로 결심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제 마음을 표현할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