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장 형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기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우리나라의 힘든 시기였던 일제강점기가 생각났습니다. 그 떄 우리 나라가 일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제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애국자가 있어서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금도 우리나라 안전과 국방을 위해 지금도 고생하시는 군 병장 형님이 제 자부심입니다.
두 번째로는 군 병장들을 생각하면서 제 자신이 생각이 나게 되었습니다. 시험공부를 생각하면 뼈가 아프고 머리가 깨지지만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는것도 누군가 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어 가능하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정도로 감격하고 있습니다. 저도 곧 있으면 군생활을 하는 입장으로 자랑스러운 군 병장으로 될 수 있어 항상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나라를 빛내주는 저의 자그만한 영웅! 앞으로 우리나라 평화를 위하여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하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 되겠습니다. 군 병장 형님들 항상 건강하며 행복하십시요~ 충! 성!
ㅡ고등학생 진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