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15년이 10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렸을적에는 국군아저씨였는데, 지금 계시는 분들은 저보다 어리신 분들 뿐이네요^^.
군대 생활이 내 마음처럼 안움직인다고 해도, 그 젊음이 부럽네요.
"만약 중,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 그런데 다시 한번 군대를 가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면 전 돌아갈 것 같다고 말할 것 같네요.
30을 넘기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 나이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지금 삶을 만끽하면서 보내도록 하세요.
2014년 한해 국가 지키셔서 저희가 마음 편히 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