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들!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국군 장병 아저씨들께 편지를 써보고 오랜만에 써보네요.
저는 저희 아버지가 부사관이셔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군인아저씨가 친축한 편입니다.
평소 아버지를 따라 부대안으로 들어가 보면 힘들게 훈련하시는 모습도 가끔 보네요.
눈이 오거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때문에 도로가 더러워지거나 통행에 불평을 줄때 군인아저씨들이 치우시는 모습을 보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군인아저씨들 남은 군생활 힘내서 마치시고 제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