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야음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혁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갑니다. 저도 이제 몇 년 뒤면 군대를 가야 할 몸입니다. 그러나 올 한 해 동안에는 우리나라 군에서 안 좋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올해 8월 윤일병 사건으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과 분노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군부대에서는 폭행이나 가혹행위로 인해 목숨을 많이 끊는 군장병들도 있었고, 심지어 자기가 군대에서 최고로 높다면서 선임병들에게 목을 조르고, 심지어는 음식으로 장난치는 장병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 장병 여러분! 우리는 군대에 놀러 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로 부터 적의 위험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책임자 입니다. 군 장병 여러분 어렵고 힘들때 마다 자기의 소중한 목숨을 버리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나라가 적의 위험으로 부터 오늘날 까지 안전하게 있는 것입니다. 군 장병 여러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안전하게 있게 해준 사람은 바로 우리나라 국군 장병들입니다. 사랑하는 국군 장병여러분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적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런 참혹한 군 폭력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국군 장병 여러분, 아니 우리나라 모든 군 장병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충성! 당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군 장병 여러분! 다가오는 을미년(乙未年)에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4년 12월 29일
김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