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형들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꿈같은 20대를 2년씩이나 버리고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들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많이 위험해지겠지요...
저희 형도 군대를 갔는데
이제 곧 저도 군대를 가야할 나이가 되겠네요...
초등학교 때 위문편지 쓰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군인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막연히 무서운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나이가 들고 생각해보니 몇년 뒤에 우리들의 모습이고
지금 우리형의 모습인 친근한 모습이네요
앞으로 제대까지 얼마나 남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