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어렸을때 국군아저씨에게 위문 편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곤했는데
막상 제가 학교 졸업하게 되면 저도 나라를 위해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군인형들이
저희 친형처럼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추운날씨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회 여러분야에서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사회가 안정되고 편안하게 잘 유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수고스러움이 너무 감사하며 미래에는 형들이 일터 현장에서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제가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ㅎㅎ 비록 지금은 어리지만 저도 4년후면 형들처럼 더 씩씩해져 있겠죠?
부모님도 보고싶고. 맘껏 꿈을위해 노력하고 싶고 또 맘껏 쉬고도 싶을텐데
나라를 위해 모든희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일도 많으실텐데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형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배울점이 많은 형들을 보고 저도 바르게 자라서 잘 해내겠습니다.
형들은 저희들의 희망이구요. 우리 나라의 큰 희망입니다. 추운날 아프지 말고 감기걸리지 말고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우린 대한민국 아들이잖아요. 그렇기때문에 모든걸 할 수 있는 근성을 물려받았잖아요.
힘내세요~~~!!!!!!!!!♥♥♥♥♥♥
이땅의 큰 별들이 되길 기대하며 또 편지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