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저도 들어가게 될 막바지 청소년 고3 정상준이라고 합니다.
요즘 추우신데 감기는 걸리지 않으신지요
저는 경기도 쪽에 살아서 많이 따뜻하지만 최전방에 있으신분들은 영하 20도 ~ 30도까지 체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정말 군복무하시는데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크리스마스라고 많이 쓸쓸하실것 같으시고 부모님도 많이 생각이 나실 것 같습니다.
또 여자친구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ㅠㅠ
군복무 하시는데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더 힘드시니까요 생각하실때 아 이또한 지나가리 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실 것 같아요
2014년에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후년에 제가 들어가게 될것 같지만 2015년에도 우리 한국을 부탁드립니다.
조속이 통일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전쟁에 긴장감을 덜어서 편하게 군복무를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열심히 군복무 하시는 군인 형님들께 힘찬 박수를 처드리면서 충성!
2014년 12월 28일 오후 10시 16분
정상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