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인아저씨

지금은 이렇게 바람도 차갑고 기온도 낮고 추운데

이 겨울에 나라를 지키려고 하시는 아저씨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요즘 언론에서 언급되는 북한의 김정은 아저씨? 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 분이 자신이 탱크를 직접 끌고 우리나라에 쳐들어오겠다는 둥 전쟁을 하겠다는 둥 그런 소리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포에 좀 둘러싸인것 같기도합니다.

저희가 15살인데 저희들끼리 서로 도는 소문에도 그런소문도 많고 sns에서도 전쟁이 날꺼라는둥 많은 예언이 저희의 귀를 자극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군인아저씨들이 더 열심히 잘 지켜주셨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한때 유행했던 군대 폭행사건에 혹시라도 포함되시는 군인아저씨들있으시나요??

혹시 포함되는아저씨들중에 이편지를 보신다면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 기사가 나오면서 가장먼저 들리는소리들이 군대도 갈곳이 못된다는둥 우리나라의 이미지의 50%는 군대에 있다고생각하는데 그런 안좋은 일들이 생기면 안되겠죠?

이글을 보신다면 아무리 화가나고 그런일이있어도 3초 참아보세요.

그러면 진짜 화가 사그러들어용~아무튼 수고하시고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