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 군대는 왜 있을까?.. 생각해본적이 많아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가 군대를 가게 되는 큰 이유같고,
두번째 이유라면 철들기 위해서,
부모님을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하기 위해 가는 곳이기도 해서 가는 것 같기도 해요.
남자는 아니 남자라면 꼭 가야되는 곳이 군대라고 하는데, 다들 얼마나 가기 싫고 귀찮을까요??
형들 마음 다 이해갑니다. 티비에서도 보았듯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탱크타고 형들보다 직위가 높은 군인 아저씨들한테 혼나고..
40Kg 짜리 무게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12Km 달리고.. 형들 마음 가 이해갑니다.
형들 아프지말고 건강히 무사히 아무 문제없이 군대 복귀하시고
다시 다가오는 멋진 삶을 보람차고 활기차게 즐겨보세요. 영장(?)발포됫을때 머리 밀고~ ㅠㅠ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