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박승빈입니다.
이 편지를 직접 읽으실 수 있으실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렇게 편지를 써 봅니다.
항상 나라 지키시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저희는 국군장병님들 덕분에 안심하고 공부도 하고 살수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비록 이 편지가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편지로 인해힘이라도 조금 더 보탤 수 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요즈음 날씨가 정말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꼭챙기세요!
국군장병님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돌아갑니다. 사랑해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