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이제 일 년만 지나면, 제 친구들도 군대에 입대하게 되겠죠? 예전 초등학생 때는 군인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오빠라고 불러야 겠어요ㅎㅎ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 잘 보내고는 계실런지요?
저는 내일부터 이제 입시의 구렁텅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ㅠㅠ 부디 성공하라고 빌어주세요.
군인 오빠(?!) 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해주세요.
지금 저도 사촌 오빠가 군에 있어서 더욱 더 아른거리네요. 암튼 빠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