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그리 친하진 않은 사촌오빠를 군대에 보낸 중학생 김은영입니다.

뉴스에서도 군인여러분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학대받는 사건도 많이 접했는데요, 자꾸 이런쪽의 군대 이야기가 나올수록,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항상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실텐데,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십시오!!